2026년 7월 서브컬쳐 게임 순위, 니케 1위·젠레스 4위

Editor J
2026년 7월 서브컬쳐 게임 순위, 니케 1위·젠레스 4위 대표 이미지

2026년 7월 서브컬쳐 게임 순위에서 니케가 11,669점으로 1위를 탈환했고 명조는 2위로 물러났다. 젠레스 존 제로는 4위로 7계단 급등한 반면 블루 아카이브는 21위로 밀려났다.

2026년 7월 서브컬쳐 게임 순위에서는 '승리의 여신: 니케'가 11,669점을 기록하며 한 달 만에 선두를 탈환했다. 지난달 1위였던 '명조: 워더링 웨이브'는 10,940점으로 2위로 물러났고, 두 선두작의 점수 차는 729점이었다.

이번 서브컬쳐 게임 순위에서 모바일 게임 매출 포인트의 최대 상승폭을 기록한 작품은 호요버스의 '젠레스 존 제로'였다. 6월 11위에 머물렀던 젠레스 존 제로는 한 달간 2,633점을 더하며 4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반면 직전 달 상위권이었던 '블루 아카이브'는 9위에서 21위로 내려앉았다.

이번 모바일 게임 매출 집계는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의 일별 매출 순위를 포인트로 환산해 산출했다. 일별 1위에 200점, 200위에 1점을 부여하며 권외는 0점 처리하는 방식이다. 집계 기간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지난달 세부 순위는 6월 집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6~7월 서브컬쳐 게임 순위 변화

한국 iOS+AOS 일별 매출 순위 포인트 합산
게임6월7월점수 증감
승리의 여신: 니케2위·10,8681위·11,669+801
명조: 워더링 웨이브1위·11,1162위·10,940-176
붕괴: 스타레일3위·9,4813위·9,518+37
젠레스 존 제로11위·6,2714위·8,904+2,633
원신·공월의 노래6위·7,7485위·8,722+974
Limbus Company8위·7,5636위·8,635+1,072
그놈은 드래곤5위·8,0157위·8,440+425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10위·6,5318위·8,215+1,684
이환4위·8,3959위·7,093-1,302
트릭컬 리바이브7위·7,62910위·6,976-653

7월 서브컬쳐 게임 순위 상위 10개 작품의 모바일 게임 매출 흐름을 월간 점수로 살펴보면 전체의 과반인 6개 게임이 전월 대비 포인트를 늘렸다. 그중에서도 젠레스 존 제로가 2,633점을 끌어올리며 가장 가파른 순위 상승세를 나타냈다.

최상위권에서는 니케 매출 순위가 1계단 오르고 명조 매출 순위가 1계단 내려앉으며 자리를 맞바꿨다. 니케가 월간 801점을 추가한 반면 명조는 176점 감소해, 6월의 248점 차 박빙 구도가 7월에는 니케의 729점 차 우세로 재편된 모양새다.

하위권 10~7위: 우마무스메 상승, 이환·트릭컬 하락

용기사 차림의 신쿠가 등장하는 이환 999일 야화 키 아트
이환 1.2 버전 '999일 야화' 키 아트
순위게임점수전월 대비
10위트릭컬 리바이브6,976▼3·-653
9위이환7,093▼5·-1,302
8위우마무스메8,215▲2·+1,684
7위그놈은 드래곤8,440▼2·+425

최상위권의 치열한 선두 다툼 아래 하위권인 7~10위 구간에서는 업데이트 일정과 지표 유지력에 따른 순위 엇갈림이 두드러졌다. '트릭컬 리바이브'는 6월 대비 653점이 줄며 10위로 내려앉았다. 에피드게임즈가 7월 16일 신규 사복과 펫, 캬롯의 정원 개선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단행했으나 월간 누적 점수 반등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이환'은 7월 8일 1.2 버전 '999일 야화'를 선보였다. 신규 캐릭터 신쿠와 신규 지역 워런 대륙, S급 캐릭터 선택 상자 및 환석 1,600개를 지급하는 대형 업데이트를 앞세웠음에도, 월간 포인트는 1,302점 감소하며 순위가 4위에서 9위로 다섯 계단 하락했다.

반면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7월 20일까지 이어진 4주년 캠페인과 함께 노 리즌·탭 댄스 시티 픽업, 챔피언스 미팅을 연이어 가동했다. 촘촘한 7월 공식 일정 소화와 맞물려 1,684점을 보태며 8위로 두 계단 올라섰다. 7위 '그놈은 드래곤'은 7월 29일 정기 업데이트를 거치며 점수를 425점 늘렸으나, 중하위권 경쟁작들의 상승 폭에 밀려 순위는 두 계단 하락한 7위에 머물렀다.

중위권 6~3위: 젠레스 존 제로 순위 4위 급등

순위게임점수전월 대비
6위Limbus Company8,635▲2·+1,072
5위원신·공월의 노래8,722▲1·+974
4위젠레스 존 제로8,904▲7·+2,633
3위붕괴: 스타레일9,518-·+37

하위권의 자리바꿈에 이어 3~6위 중위권 경쟁에서는 굵직한 라이브 업데이트를 앞세운 타이틀들의 약진이 돋보였다. 'Limbus Company'는 월간 1,072점을 추가하며 6위로 두 계단 올라섰다. 프로젝트문이 꾸준히 전개한 주간 패치와 7월 23일 정기 업데이트 일정이 유저 몰입과 맞물렸다. 5위 '원신·공월의 노래'는 7월 1일 'Luna VIII'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과 5성 캐릭터 산드로네, 신규 원소 반응을 선보이며 974점을 보탠 끝에 5위에 안착했다.

가장 돋보인 젠레스 존 제로 순위는 11위에서 4위로 7계단 수직 상승했다. 6월 중순 선보인 3.0 버전의 흥행 궤적이 7월 초중순까지 이어진 데다, 7월 29일 2주년 버전 3.1 '기나긴 이별'이 추가되며 상승 흐름을 뒷받침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한정 S급 에이전트와 전용 W-엔진 선택권, 폴리크롬 1,600개 지급 등이 포함됐다. 다만 3.1 버전은 월말 사흘만 반영된 만큼 7월 전반의 견조한 순위 방어가 월간 누적 점수 상승의 주된 배경으로 꼽힌다.

3위 '붕괴: 스타레일'은 9,518점을 기록하며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7월 15일 4.4 버전 및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컬래버레이션을 개시했으나, 월간 점수 변동은 37점 증가에 머물며 안정적인 순위 유지를 이어갔다.

상위권 1~2위: 니케 1위 탈환, 명조 729점 차

명조 3.5 버전의 신규 인물과 지역을 담은 공식 키 아트
명조 3.5 버전 '남겨진 울림, 검에 기대 꿈속에서 노래하리' 키 아트
승리의 여신: 니케
승리의 여신: 니케
11,669점
iOS최고 2위
AOS최고 2위

3위권과의 격차를 1,400점 이상 벌린 최상위권에서는 '승리의 여신: 니케'가 11,669점을 쌓아 올리며 1개월 만에 왕좌를 탈환했다. 시프트업은 7월 23일 라플라스와 맥스웰의 신규 SSR 버전, 풀 보이스 스토리를 수록한 PROJECT MATIS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유저 지표를 결집했다.

7월 니케 매출 순위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모두 최고 2위를 기록했다. 일별 단독 1위에 오르지는 못했으나 월초부터 월말까지 최상위권을 견고하게 방어한 덕분에 전월보다 801점을 더하며 1위 탈환에 성공했다.

명조: 워더링 웨이브
명조: 워더링 웨이브
10,940점
iOS최고 1위
AOS최고 5위

2위로 물러난 '명조: 워더링 웨이브'는 총 10,940점을 기록하며 선두권 경쟁을 이어갔다. 쿠로게임즈는 7월 10일 신규 지역과 공명자를 추가한 3.5 버전 업데이트를 단행하는 동시에 Xbox Series X|S 콘솔 버전을 같은 날 선보이며 플랫폼 확장에 나섰다.

명조 매출 순위는 7월 중 앱스토어 최고 1위, 구글 플레이 최고 5위까지 치솟았다. 월간 누적 포인트는 전월 대비 176점 소폭 줄었으나, 3위 붕괴: 스타레일과는 1,422점의 격차를 유지하며 최상위 양강 체제를 확고히 지켰다.

10위권 밖: 명일방주 11위, 블루 아카이브 21위

상위권의 치열한 순위 다툼 너머 10위권 밖에서도 다음 달 판도를 뒤흔들 유의미한 지표 변화가 관측됐다. '명일방주'는 6,761점을 확보하며 11위에 안착했다. 10위 트릭컬 리바이브와의 점수 격차가 215점에 불과해 다음 달 TOP 10 재진입 가능성을 열어뒀다.

반면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는 6월 7,151점에서 7월 2,881점으로 4,270점이 급감했다. 6월을 달궜던 4.5주년 무료 모집과 대형 업데이트 효과가 일단락되면서 순위 역시 9위에서 21위로 크게 물러섰다.

이번 7월 서브컬쳐 게임 순위의 모바일 게임 매출 흐름을 보면, 단기적인 이벤트 화력보다 월간 순위 방어력이 종합 순위를 좌우했다. 니케가 일별 최고 2위 기록만으로 꾸준히 점수를 쌓아 선두를 탈환했고, 젠레스 존 제로 순위는 월초부터 다진 점수 기반에 월말 업데이트를 더해 4위로 도약했다. 다가오는 8월에는 선두권의 순위 수성 여부와 함께 215점 차로 턱밑까지 추격한 명일방주의 10위권 진입 여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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