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스팀 매출 순위 (한국 스토어)
2026년 4월 스팀 한국 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가 30일 중 22일간 1위를 지켰다. 펄어비스 붉은사막이 2위, 캡콤 신작 프라그마타가 3월 154위에서 7위로 급등하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2026년 4월 스팀 한국 스토어 매출 순위는 배틀그라운드의 독주였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는 4월 30일 가운데 22일간 1위를 지키며 월평균 1.33위를 기록했다. 무료 게임이지만 게임 내 아이템 판매가 꾸준히 전체 매출을 견인했다.
2위는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차지했다. ₩79,800짜리 유료 신작이 월평균 3.03위에 올랐고 6일간 1위를 기록했다. 무료 게임이 상위권을 장악한 한국 스토어에서 유료 타이틀이 한 달 내내 최상위권을 유지한 것은 이례적이다. 캡콤의 프라그마타는 3월 154위에서 4월 7위로 급등하며, 4월 한 달간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Steam 최고 판매 차트 집계 기준).
플랫폼: Steam (한국 스토어) | 출처: Steam 스토어 최고 판매 차트
한국 스토어 매출 1위를 찍은 게임은 단 넷
| 순위 | 게임 | 월평균 순위 | 최고 | 1위 일수 | 전월 대비 |
|---|---|---|---|---|---|
| 1 | 배틀그라운드 | 1.33위 | 1위 | 22일 | - |
| 2 | 붉은사막 | 3.03위 | 1위 | 6일 | ▲3 |
| 3 | 이터널 리턴 | 4.37위 | 1위 | 1일 | ▼1 |
| 4 | 슬레이 더 스파이어 2 | 6.53위 | 3위 | 0일 | ▲7 |
| 5 | 카운터-스트라이크 2 | 7.67위 | 5위 | 0일 | ▼2 |
| 6 | 원스 휴먼 | 10.57위 | 2위 | 0일 | ▲2 |
| 7 | 프라그마타 | 10.73위 | 1위 | 1일 | ▲147 |
| 8 | 림버스 컴퍼니 | 11.57위 | 3위 | 0일 | ▼2 |
| 9 | Where Winds Meet | 13.77위 | 3위 | 0일 | - |
| 10 | 에이펙스 레전드 | 17.9위 | 5위 | 0일 | ▼6 |
10위: 에이펙스 레전드 ▼6
리스폰의 무료 배틀로얄 에이펙스 레전드가 3월 4위에서 4월 10위로 여섯 계단 하락했다. 월평균 17.9위, 최고 5위를 기록했다. 상위 10위권은 지켜냈으나 신규 결제 수요가 다소 줄어들며 신작들에 자리를 내줬다.
9위: Where Winds Meet -
에버스톤 스튜디오(Everstone Studio)의 무협 오픈월드 Where Winds Meet(연운십육성)이 3월에 이어 9위를 유지했다. 월평균 13.77위, 최고 3위를 기록했다. 무료 출시 이후 꾸준한 결제 수요가 뒷받침되면서 4월에도 순위를 방어했다.
8위: 림버스 컴퍼니 ▼2
프로젝트문의 림버스 컴퍼니는 6위에서 8위로 두 계단 하락했다. 월평균 11.57위, 최고 3위를 기록했다. 한국 인디 스튜디오가 개발한 스토리형 RPG로, 시즌과 이벤트 주기에 따라 매출이 오르내리는 흐름을 4월에도 이어갔다.
7위: 프라그마타 ▲147
4월 매출 순위에서 가장 두드러진 게임은 캡콤의 프라그마타다. 3월 154위에 머물던 이 SF 액션 신작은 4월 17일 정식 출시와 함께 7위로 급등했다. 한 달 만에 147계단을 뛰어올랐고, 4월 중 하루는 전체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69,800짜리 유료 타이틀이 무료 게임들 사이에서 최상위권에 안착한 이례적인 성과다.
6위: 원스 휴먼 ▲2
스타리 스튜디오(Starry Studio)의 원스 휴먼이 8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 월평균 10.57위, 최고 2위를 기록했다. 무료 생존 게임으로, 신규 시즌과 콘텐츠 업데이트가 결제 수요를 이끌어내며 순위를 두 계단 끌어올렸다.
5위: 카운터-스트라이크 2 ▼2
밸브의 카운터-스트라이크 2는 3월 3위에서 4월 5위로 하락했다. 월평균 7.67위, 최고 5위를 기록했다. 무료 전환 이후에도 케이스와 스킨 거래가 탄탄한 매출원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4월에는 신작 공세에 밀려 순위가 두 계단 내려갔다.
4위: 슬레이 더 스파이어 2 ▲7
메가 크릿(Mega Crit)의 슬레이 더 스파이어 2가 3월 11위에서 4위로 일곱 계단 상승했다. 월평균 6.53위, 최고 3위를 기록했다. ₩27,000짜리 유료 로그라이크 후속작으로, 전작의 두터운 팬층이 신규 구매로 이어지며 4월 매출 상위권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3위: 이터널 리턴 ▼1
님블뉴런의 이터널 리턴은 2위에서 3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월평균 4.37위, 최고 1위(하루)를 기록했다. 국산 무료 배틀로얄 게임으로, 시즌 패스와 스킨 판매가 상위권 유지를 위한 안정적인 매출원 역할을 했다.
2위: 붉은사막 ▲3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3월 5위에서 4월 2위로 세 계단 뛰어올랐다. 월평균 3.03위를 기록했고, 4월 중 6일 동안 1위 자리를 지켰다. ₩79,800짜리 유료 신작이 한 달 내내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한 것은 국산 게임으로서 이례적인 성과다. 무료 게임 위주로 돌아가는 한국 스토어에서 유료 패키지가 매출 정상급에 도달한 주요 사례로 남았다.
1위: 배틀그라운드 -
4월 매출 1위는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가 차지했다. 30일 중 22일간 1위를 유지했고, 월평균 1.33위를 기록하며 2위와의 격차를 확고히 했다. 2017년 출시된 이 배틀로얄 게임은 2022년 무료 전환 이후에도 한국 스팀 매출 정상권을 놓치지 않고 있다. 게임 패스와 스킨 등 꾸준한 아이템 판매가 탄탄한 매출 기반이다.
유료 신작인 붉은사막과 프라그마타가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왔지만, 월간 매출 1위 자리는 결국 무료 게임이 방어해 냈다. 같은 기간 동시접속자 흐름은 스팀 동시접속자 추이에서 따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