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르 프로밀리아 한국어 풀더빙 확정, 넥슨 CBT 5월 15~18일 진행
넥슨이 국내 서비스를 준비 중인 아주르 프로밀리아에 한국어 풀더빙 적용을 공식 확정했다. 자막만 깔고 가는 게 아니라 음성까지 한국어로 간다. 한국 CBT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사흘, 사전 다운로드는 13일에 열렸다. 정식 출시일은 미공개 상태다.
넥슨이 국내 서비스를 준비 중인 아주르 프로밀리아에 한국어 풀더빙을 적용한다. 자막만 깔고 가는 게 아니라 음성까지 굼다. [인벤글로벌 보도](https://www.invenglobal.com/articles/21941/azur-promilia-confirms-full-korean-voiceover-to-enhance-immersion-for-domestic-players)에 따르면 넥슨은 국내 이용자 몰입감 강화를 이유로 풀더빙을 공식 발표했다.
한국 CBT 일정은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사흘이다. 사전 다운로드는 13일에 열렸다. 정식 출시일은 그대로 미공개 상태로 남아 있다.
자막은 기본, 음성은 단가의 자릿수가 다르다
가챠 RPG·서브컬처 신작 대부분은 자막 한국어화로 국내에 진입한다. 음성 한국어화는 들이는 돈의 자릿수가 다르다. 캐릭터 수, DLC 추가 분량, 메인·서브 보이스 라인 분량까지 합치면 비용이 한 자리씩 뛰어오른다.
그 비용을 정식 출시 전부터 약속하고 들어왔다는 건 넥슨이 한국 시장 매출을 보수적으로 잡지 않았다는 신호다.
호요버스가 안 하는 일을 한 셈
호요버스 계열 한국 서비스작은 음성 한국어화를 일부 라인에만 적용하거나 자막만 깔고 일본어·중국어·영어 음성을 선택하게 두는 사례가 죽 더 많다. 풀더빙은 같은 결의 신작 사이에서 첫인상을 가장 빠르게 갈라주는 옵션이다.
게임 첫 진입에서 음성 선택지에 한국어가 처음부터 있는게 마케팅 입장에서 한 줄로 정리할 만한 차별점이 된다.
CBT 사흘이 본 데이터 (5/15~18)
한국 CBT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사흘이다. 사전 다운로드는 13일에 열렸다. 빌드 단위로 풀더빙이 전면 적용됐는지, 메인 스토리·튜토리얼 보이스만 들어갔는지는 직접 돌려봐야 안다.
[코믹월드 330 메인 스폰서 출격](/magazine/issue/azur-promilia-comicworld-cbt-korea/)부터 이어온 국내 마케팅 흐름이 CBT 후기 라인에서 한 번에 평가받는 시점이기도 하다.
정식 출시일 공백, 호요버스와의 충돌 시점
풀더빙 발표는 날아온 상태인데 정식 출시일은 그대로 공개되지 않았다. CBT 결과를 정리한 뒤 일정이 잡힌는 흐름이다. 호요버스 신작과 직접 부딪치는 시점은 피하는 게 정석이라, 시점 선택 하나가 마케팅 임팩트를 가른다.
풀더빙을 정식 출시 한참 전부터 약속한 만큼, 시연 영상이나 캐릭터 보이스 라인 공개로 출시 한 달 전쯤부터 풀어낼 가능성이 높다.
풀더빙으로 첫 단추를 잠그다
풀더빙 한 건만 떼어놓고 보면 단순 발표지만, 호요버스 결의 경쟁작 사이에서 차별점을 정식 출시 전에 못 박았다는 점이 의미가 작지 않다. 남은 건 CBT 빌드에서 음성 완성도와 매칭이 어떤 평가를 받느냐다. 그 평가가 출시일 발표 직후 매출 출발선을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