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헬즈 정식 출시, 초기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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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게임즈의 미소녀 팀 전술 RPG '헤븐헬즈'가 2월 4일 국내 정식 출시됐다. 사전등록 100만을 돌파했지만, 출시 직후 커뮤니티에서는 게임 완성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다.

클로버게임즈가 야심차게 준비한 미소녀 팀 전술 RPG '헤븐헬즈'가 오늘(2월 4일)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 H2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이 게임은 글로벌 사전등록 100만 명을 돌파하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출시 직후 커뮤니티에서는 게임 완성도와 최적화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향후 운영 방향이 주목된다.

1. 헤븐헬즈, 연옥이 열린 도쿄에서 펼쳐지는 전투

악마에 맞서는 전투요원 '윗치'
악마에 맞서는 전투요원 '윗치'

헤븐헬즈는 차원 균열 '연옥'이 발생한 근미래 도쿄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악마에 맞서 싸우는 소녀 전투요원 '윗치(WiTCH)'들을 지휘하며, 4인 스쿼드 기반의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캐릭터 상성과 스킬 조합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가 핵심이다.

2. 사전등록 100만 돌파, SSR 에레나 전원 지급

헤븐헬즈 정식 출시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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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전등록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주요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정식 출시 후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SSR 등급 캐릭터 '에레나'가 지급된다. 에레나는 AGF 2024 오프라인 행사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던 인기 캐릭터다.

3. 클로버게임즈, '로드 오브 히어로즈' 이후 신작

에덴 아카데메이아 세계관
에덴 아카데메이아 세계관

클로버게임즈는 '로드 오브 히어로즈'를 개발한 국내 게임사다. 이번 헤븐헬즈는 사내 H2 스튜디오에서 개발했으며, 일본의 유명 시나리오 작가들과 공동 집필로 스토리 완성도를 높였다. 2025년 11월 진행된 CBT 이후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 전반을 다듬었다.

4. 커뮤니티 반응은 엇갈려, 완성도 우려 목소리도

헤븐헬즈 사전등록 100만 달성
헤븐헬즈 사전등록 100만 달성

출시 직후 디시인사이드 등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다. "캐릭터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전투 시스템이 재밌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있는 반면, 게임 완성도에 대한 아쉬움도 적지 않다.

가장 많이 지적되는 부분은 최근 서브컬쳐 게임들과의 비교다. 블루 아카이브, 니케 등이 높인 눈높이에 비해 UI나 연출 등에서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모바일 최적화 문제와 일부 버그도 초기 이용자들 사이에서 불만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PC 클라이언트 미지원을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있다.

또한 출시 전 있었던 젠더 관련 논란의 여파가 일부 남아있어, 냉소적인 시선을 보내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클로버게임즈가 이러한 초기 반응을 어떻게 수습하고 개선해나갈지가 향후 흥행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마치며: 향후 성적은 지켜봐야

헤븐헬즈는 사전등록 100만 명을 돌파했지만, 출시 초기 여론은 다소 아쉬운 상황이다. 글로벌 출시는 3월 중 예정되어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의 성적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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